Low-Code 를 지향하는 Mendix에 대해 알아본다.
예전의 프로그래밍과 현시점의 프로그래밍은 이제 많은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이용하여 직업 코어를 만들고 컨트롤러 로직등을 만들었으나
이제는 코드 레벨에서의 개발보다는 이 작업을 간소하게 줄여주는 여러가지 툴들이 많아졌다.
그중 mendix에 대해 공부하며 정리해본다.
맨딕스(Mendix) ?
독일의 지멘스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low-code Application 이다.
지멘스가 멘딕스를 인수한 것으로 알고있다.
엔터프라이즈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물로 많은 비용도 포함해서이다.
그런부분에서 최근 트랜드에서는 Low-Code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제품들이 생겨나고
관심을 받고 있는 것같다.
아직 실무에서 적용하는 사례는 많지는 않으나
점차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제품들 또한 많은 변화를 거쳐
업데이트를 거듭하고 완성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1. Mendix Certification
어느 제품이나 툴을 다루는 난이도가 있고, 개발자들마다 개개인의 능력들이 있다.
맨딕스의 경우에도 제품을 다루는 난이도/능력에 따라 인증서를 발부한다.
인증의 종류는 4개의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 Rapid
- Intermediate
- Advanced
- Expert
각 인증은 맨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를 거쳐 발급이 된다.
맨딕스는 Academy를 제공하고 있어 초급으로 기초 강의를 들을수 있다.
Radpid 의 경우는 초급으로 무료로 자격시험을 치룰수 있다.
횟수제한은 없으나 한번 탈락하게 되면 24시간 재응시가 안된다.
이후 인증은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치뤄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도전해야 할 듯하다.
비용도 유로화로 적지않다.
2. Mendix Academy
https://www.mendix.com/academy
기본적으로 맨딕스를 체험하고 공부할수 있는 academy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아카데미를 전체 보는 것만으로도 실제 개발에 적용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복잡한 설계나 로직을 넣기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고민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Low-Code 지향인 만큼 짧은 시간의 학습으로도 생각하고 구상한 것을
그대로 구현해 내기에 어렵지 않다.
스탭별로 난이도별 잘 정리되어 하나씩 따라 할수 있도록 잘정리되어 있다.
일반적인 java 등의 언어들과 다르게 구글링으로 코드 레퍼런스를 찾기 쉽지 않다.
맨딕스를 공부하며 하나씩 정리해보기로 한다.
'Mendix'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ndix][Microflows] Sub-Microflows (0) | 2025.03.20 |
---|---|
[Mendix] Custom Navigation Layouts (Atlas UI) (0) | 2025.03.19 |
[Mendix] SCRUM 방법론 (2) | 2025.02.11 |
[Mendix] 맨딕스에서 사용하는 용어 정리 (4) | 2025.01.23 |
[Mendix] 맨딕스의 개발 방법론 (4) | 2025.01.20 |